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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1일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오토(AUTO)금융지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자동차 금융서비스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AUTO금융지점은 도이치오토모빌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BMW와 MINI 등 고급브랜드 수입신차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영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건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고객분들께 경쟁력있는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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