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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증시 중장기 실적 비관론 탈피, 본격적인 순이익 100조원 시대 개막 가능성 암시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29 07:43 KRD7
#국내증시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12월 수출 컨센서스는 전년대비(YoY) +4.5%로 전월 +2.7% 대비 수출 증가폭 확대가 예상된다.

이는 2017년 한국 수출경기 플러스 전환을 암시하는 청신호다.

수출 경기 턴어라운드는 2017년 실물경기 하방 리스크 완충, 국내기업 실적 회복세 지속, EM 내 국내증시 차별화, 경기민감 수출 대형주의 지속우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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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제기됐던 IT 기술 트렌드 변화가 글로벌 증시 트렌드 변화를 선도한다. 2017년 CES의 최대 화두는 자율주행차다.

CES를 기화로 촉발될 자율주행차에 대한 본격적 관심은 반도체에 국한됐던 시장 투자가의 시선이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전장부품, S/W 등 IT 섹터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이 시사된다.

관련 IT 밸류체인이 시장 내 연초 효과의 실증적 대안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8조1000억원, 당사 8조6000억원이다. 지난 3분기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 파동을 딛고 일어서는 호실적 시현이 전망된다.

시장 함의는 IT 섹터 주도권 강화, 4분기 실적 불확실성 완화, 2016년 실적환경의 중장기 비관론 탈피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시즌은 비관보단 낙관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2017년 국내증시 중장기 실적 비관론 탈피와 본격적인 순이익 100조원 시대 개막 가능성을 암시하는 긍정적 상황변화로 해석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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