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은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독도홍보관이 후원해 구랍 29일 고양시 새천년웨팅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 2016 독도 후원의 밤’ 행사를 공식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운주 독도사랑회 이사장, 길종성 독도사랑회장, 곽미숙 경기도 의회의원, 김용숙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대표 등을 비롯해 독도사랑회 회원과 후원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탤런트 남현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 및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의 축하영상에 이어 정광태 국상현 유리 여정인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공연, 시상,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16년 독도홍보대상’ 영예의 대상은 이해욱 고양라이온스클럽 회장에게 돌아갔다.
이번 행사에는 네오비젼 외에도 지피케미칼 유디치과 대창 디자인포럼 SR희망나눔 비앤씨컴퍼니 강원도를팝니다 등이 협찬에 동참했다.
한편 네오비젼은 콘택트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집어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통해 미용렌즈의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기술력으로 생산해낸 컬러콘택트렌즈 ‘달리 시리즈’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건강한 눈, 예쁜 눈을 갖고 지키자’는 취지의 청소년 캠페인인 ‘아름다운 눈’을 연예, 방송계 등 스타들과 함께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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