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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에도 레시피가 있다”

NSP통신, 이인형 프리랜서기자, 2010-02-19 12:23 KRD6
#화이트닝 #피부과 #초이스피부과
NSP통신

[DIP통신 이인형 프리랜서기자] 티 없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 때문에 화이트닝에 대한 여성들의 노력은 한시도 소홀했던 적이 없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최근에는 피부 속부터 빛이 나는 화사하면서도 생기 있는 피부가 화이트닝의 이상형으로 뽑히고 있다.

예전에는 피부를 단순히 하얗게 만드는 것을 화이트닝이라 여겼다면, 최근에는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주는 것으로 화이트닝의 개념이 바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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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생기 있으면서도 뽀얗게 빛나는 피부를 갖고 싶은 여성들이 화이트닝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화이트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위해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을 만났다.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파우더나 파운데이션, 에센스, 클렌저 등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화장품 사용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나.

기초 제품뿐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 등에도 화이트닝 성분이 들어있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기포 제품은 피부 속을,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 밖을 이중으로 멜라닌이 생성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닝 메이크업 제품은 자외선 차단에도 강한 편이라 근본적으로 멜라닌 생성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 대표적인 미백 성분(알부틴, 비타민C 등)들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더 좋은 효과를 발취하나.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성분들은 많다. 하지만 그 성분들이 다 함유된다고 해서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보통 화이트닝 제품들은 2가지 이상의 미백 성분을 포함해서 만드는데, 각 성분은 대표적인 효과가 미백이지만 그 밖의 부수적인 효과들도 지니기 때문에 2가지 이상을 섞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임상 결과, 알부틴을 3, 비타민C를 2의 비율로 믹스했을 때 더 효과가 뛰어났다면 그 비율을 추구하게 된다. 즉, 화이트닝 제품마다 레시피가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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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화장품은 어느 것이나 사용해도 상관이 없나.

화이트닝 제품도 얼굴 전체의 색소 침착을 개선해주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여드름과 같은 상처 부위를 위한 스팟 제품, 제때 탈락하지 못한 각질 세포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해주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알맞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기미나 주근깨가 고민이라면 고농축 앰플이나 스팟 제품 등 집중 관리 제품을, 지성피부는 스킨, 로션과 에센스를, 건성피부는 크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민감성 피부일 경우에는 젖산이나 글리코산 같은 AHA, 레티놀, 비타민C 등 화이트닝 제품에 들어 있는 주성분에 의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팔 안쪽에 소량을 테스트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닝 제품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발랐을 때 질감이나 향이 질리지 않는지 피부에 자극이 없는지를 꼭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나.

화이트닝은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토너와 로션, 크림 등을 모두 화이트닝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데, 적어도 6개월은 열심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닝을 위해 평상시 어떤 관리를 하는 게 좋은가.

외출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에 노출되어 검게 그을린 피부는 30~60일 정도 지나면 각질화 돼 떨어져 나가고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온다.

그러나 노화가 시작됐거나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신진대사가 둔화된 피부는 그을린 상태가 오래가며, 부분적으로 본래 피부색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또 부분적인 잡티가 아니더라도 피부가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져 전체적으로 안색이 칙칙해지게 된다.

때문에 외출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일상생활에서는 최소 SPF 15~30, 해변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 시에는 SPF 30~50 정도의 차단제를 듬뿍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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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섭취만으로도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

비타민C와 수분만 충분히 섭취해도 피부 톤이 밝아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피부가 좋아하는 색깔 과일과 녹색 채소를 많이 먹고,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화이트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현미밥이나 시금치, 된장,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녹차, 브로콜리 등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미백을 위해 쌀뜨물 세안을 즐겼다고 들었는데, 쌀의 어떠한 성분이 화이트닝 효과를 내는 건가.

쌀은 음식으로 섭취해도 영양가가 높지만, 쌀뜨물이나 쌀가루, 쌀겨 등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쌀과 쌀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A, B등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 가운데 지질은 피부과 머리카락 등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게 만들어 주고 비타민은 노화 방지와 미백 효과에 뛰어나다.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쌀뜨물을 이용한 세안은 쌀의 각종 영양분이 그대로 녹아있고, 전분이 뛰어난 흡수 능력이 있어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을 막아준다.

또한 쌀가루를 물과 섞어 팩을 하게 되면 피부에 탄력을 주고 동시에 미백효과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쌀겨는 세정 작용이 뛰어나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그러면서도 건조함 없이 피부가 윤이 나고 매끄러워지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과에서 미백을 위해 할 수 있는 시술에 대해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은.

루메니스원은 자체 쿨링 시스템이 도입돼 피부 보호 능력이 증가됐고 낮은 에너지로도 높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안전도가 특히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하는 필터의 종류도 7가지로 다양해 주근깨, 기미, 잡티 등 병변의 종류, 깊이, 크기 등의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세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강한 에너지 빔이 빠르고 정확하게 진피층과 표피층의 멜라닌을 안전하게 파괴시켜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 없이 기미와 잡티, 오타 반점 등의 색소성 병변을 치료한다.

특히 기미나 오타반점, 다양한 칼라의 문신 등 까다로운 색소 치료에 효과가 높으며, 부작용이 최소화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미 FDA와 국내 KFDA의 승인을 획득, 안정성이 입증됐고 동양인의 피부에 맞는 스킨 화이트닝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사진 협조 : 신사동 초이스피부과(www.skinchois.co.kr)]

DIP통신 이인형 프리랜서기자, meinv@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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