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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공정한 나라 건설할 터 ”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01-23 18:15 KRD2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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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시계공장서 대통령 선거출마 기자회견 출마 선언

NSP통신-아재명 성남시장. (성남시 제공)
아재명 성남시장. (성남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과거의 어둠과 절망을 걷어 내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대여정을 시작한다"며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성남시 중원구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대통령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만들고 싶은 나라는 바로 아무도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나라"라며 "공정성은 국가관계에도 다를 바 없다. 반도 국가는 위기와 기회요인을 함께 가지고 있고 기회 요인 극대화로 국가융성을 꾀하려면 국익 중심 자주적 균형외교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한미관계에 대해 "발전시키되 과도한 미군 주둔비 증액요구에는 축소요구로 맞서고 경제를 해치는 안보에 도움이 안 되는 사드배치는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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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시 작전권 환수와 자주국방의 길로 가야 하며 국가 간 합의의 최소요건도 못 갖춘 위안부 합의는 애초부터 무효이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종료시켜야 한다"면서 "한반도 운명을 외세에 맡기지 않고 햇볕정책을 계승하며 한반도의 평화정책의 통일 길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정책에 대해 "이재명식 뉴딜 성정 책으로 함께 잘 사는 경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정책의 핵심은 ▲공정경제질서 회복 ▲임금인상과 일자리 확대 ▲증세와 복지확대이며 가계소득증대로 경제 선순환과 성장을 이루자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지난 1987년 정치발전을 가로막는 군부독재를 해체했던 것처럼 공정경제를 위해서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이 시대 최고 권력 재벌 체제를 해체해야 한다"면서 "재벌가의 불법과 탈법 횡포를 엄히 금하고 철저히 단죄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 등 경제주체들의 공정 경쟁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을 탄압할 게 아니라 노동자 보호와 노동삼권 신장, 임금인상과 차별금지로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장시간노동 금지로 일자리를 늘려 노동자 몫을 키우고 중산층을 육성하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특히 "10%의 국민의 대한민국 전체의 연 소득의 48%, 자산의 65세 이상 국민, 농어민과 장애인 2800만 명에게 기본소득 1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95%의 국민이 혜택을 보는 국토보유세를 만들어 전 국민에게 30만 원씩 토지배당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소득과 토지배당은 지역화폐(상품권)으로 지급하여 560만 자영업자를 살리게 된다"며 "기본소득과 지역 화폐는 이미 성남시 청년배당으로 성공한 정책"이라고 피력했다.

이 시장은 강력한 재벌 의지 개혁 의지도 밝혔다.

그는 "저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필생의 꿈"이라며 "강자이든 약자이든 법 앞에 평등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 박근혜와 이재용의 사면 같은 것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공정한 사회에 대해 "먼저 정치를 바꿔야 하며 촛불민심대로 국민발안, 국민소환, 국민투표제 등 직접 민주주의를 도입 확대하고, 대의민주제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표의 등가성을 위해 비례대표제를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언론과 검찰, 공직사회의 대대적 개혁으로 부정부패 뿌리 뽑아 정경유착 고리를 끊겠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과 의료가 보장되는 나라 건설, 교육의 상향 평준화를 기하고 대학등록금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등 교육 양극화가 소득 양극화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이 시장은 그러나 "대한민국이 내우외환 위기에 처했다"며 "무능하고 무책임한 친일 독재부패 세력 때문에 외교 안보는 주변 강국의 자국중심주의과 북한의 핵 도발로 위기를 맞고 불평등 불공정의 적폐는 온 국민을 좌절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청렴 강직하고 약자를 위하며 친일독재 부패 청산, 약속 지키는 등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리엔트 시계공장은 이 시장이 12살 때 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에 출근했던 빈민 소년노동자의 어릴적 직장이다.

한편 이재명 대선 출마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홍 국회의원,재윤경 국회의원,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 손가락 혁명군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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