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고양시, AI 의심신고 접수…최성 고양시장, 늦은밤 대책회의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03 23:50 KRD2
#고양시 #AI #최성 #고양시장 #토종닭 사육농가
NSP통신-최성 고양시장이 AI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최성 고양시장이 AI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근 37일간 경기도에서 발생하지 않았던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인 고양시에서 3일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고양시 AI의심 신고는 고양시 덕양구의 한 토종닭 사육농가에서 닭 6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AI 간염여부를 실험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성 고양시장은 3일 오후 6시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 토론회 후 즉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을 소집해 밤늦게까지 AI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G03-8236672469

한편 3일 오전 7시 기준 경기도 AI발생 지역은 총 13개 시·군 122건으로 양주 7건, 포천 24건, 이천 22건, 안성 25건, 평택 14건, 여주 10건, 화성 9건, 양평 1건, 용인 4건, 김포 3건, 광주 1건, 과천 1건, 연천 1건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