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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롯데제과가 선보이는 ‘스콜’ 캔디는 박하, 팔각, 유칼립투스, 타임, 세이지, 린덴, 감초, 딱총나무꽃 등 허브추출물 8종과 멘톨향이 들어 있어 입안과 목, 코 속이 시원해지는 캔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무설탕이어서 충치와 칼로리로부터 안전하고 캔디의 색깔이 투명한 비취색이어서 시각적 효과도 크다.
케이스가 콤팩트한 슬라이드형으로 설계돼 휴대성이 좋고 깔끔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또 케이스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중앙 접이장치로 이뤄져 먹고 남은 캔디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캔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스콜 캔디는 목, 코, 입을 동시에 시원하게 해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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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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