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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캠프, ‘주니화니의 희정플러스’ 온라인 생방송 시작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17 22:49 KRD7
#안희정 #캠프 #주니화니의 희정플러스 #온라인 생방송 #이철희

매일 저녁 7시 페이스북·유튜브로 안희정 후보 정치 소신 소개

NSP통신-온라인 생중계 방송 주니화니의 희정플러스에 출연한 이철희 의원 캡쳐 화면 (안희정 캠프)
온라인 생중계 방송 ‘주니화니의 희정플러스’에 출연한 이철희 의원 캡쳐 화면 (안희정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희정 캠프는 16일부터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생중계 방송 ‘주니화니의 희정플러스’를 시작했다.

‘주니화니 희정플러스’는 매일 저녁 7시에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안희정 더불어 민주당 경선 후보(이하, 안희정 후보)의 하루를 되짚고 게스트를 초대해 안희정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안희정 캠프는 “방송은 안희정 후보의 청년 지지자 모임인 ‘희정크루’의 회원 두명이 MC를 맡고, 안희정 캠프의 의원 멘토단(단장 박영선 의원)과 지지자들이 출연해 안희정 후보의 정책과 정치 소신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방송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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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방송은 안희정 캠프 이철희 총괄실장(국회의원)이 출연해 JTBC 썰전 진행자로서 쌓아왔던 원숙한 입담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철희 의원은 “투표를 해야 정치인들이 두려워한다”며 “정치인에게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이 센 지 보여달라, 민주당 국민경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신청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안희정만의 장점은 정치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바꾸겠다는 거다”며 “정치인들이 의외로 정치를 잘 모른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정치인들은 서로 자기주장만 하다 돌아선다”며 “자기주장만 하는 게 무슨 정치인가.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어떻게 해서든 공통분모와 합의점을 찾아내야 유권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간다”고 지적하며 최근 안희정 후보의 대연정·통합 행보에 힘을 실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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