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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바게뜨가 업그레이드된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된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는 국내산 황금꿀과 천연효모를 넣은 식빵으로,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게 된 업그레이드 천연효모 꿀 토스트는 기존보다 꿀 함량을 약 25% 높여 풍부한 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또 두께도 기존의 17mm에서 20mm로 두껍게 슬라이스한 까닭에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내부는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토스트를 만들 때 별도로 버터를 바를 필요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시간대에도 커피,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지난해 선보인 천연효모 꿀 토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시식 후기와 인증 사진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유의 맛과 식감을 강화한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가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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