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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1조원규모로 추산되는 일본내 레미케이드시장 공략을 앞두고 생산을 맡고 있는 바이넥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안에 일본내 판매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바이넥스(053030)의 주가는 30일 오전 11시 17분현재 0.37% 상승한 1만3650원을 기록중이다.

바이넥스가 생산을 담당할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GS071)에 대해 일본이 올 상반기내 승인을 허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이넥스측은 ＂상반기안엔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순조롭게 승인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미 올 1월달에 공장 생산시설에 대해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GS071은 오리지널약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전세계에서 10조원이상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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