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프차계, 차액가맹금 소송 ‘뜨거운 감자’…교원·세라젬의 ‘IDEA 디자인’과 교촌·LG생건은 ‘세계로’
KT와 삼성이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사업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고 자본금 3200억원 규모의 WIC를 설립한다.
6월경 설립될 WIC를 통해 KT는 전국 84개시로 와이브로 이용을 확대하는 등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KT는 와이파이를 집중 설치해 지하철이나 한강유람선 등 교통 수단에서도 와이파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에그, 단비 등의 단발보급도 확대한다.
또한 3W네트워크 간 트래픽을 분배하고 클라우드커뮤니케이션센터를 통해 트래픽 부하를 최소화하는 등 네트워크 통합운영 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KT관계자는 “KT는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속도, 보안성 및 통합운영에 있어 세계 최고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해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