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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비엔에프게임즈(이하 BNF)와 ‘스페셜포스2’ IP(지적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플라이는 고품질의 웹 브라우저용 FPS 게임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웹 플랫폼 기반 전문 FPS 게임 개발사인 BNF와 계약을 진행해 왔다.

특히 BNF는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2의 고품질 3D 캐릭터 및 사실적인 배경 그래픽 데이터는 물론 라스베가스에서 헐리우드 영화 및 게임 총기 사운드 녹음 전문가들이 제작한 총기 사운드 및 배경음을 활용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측은 “웹 브라우저에서 스페셜포스2의 고품질 그래픽과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플레이 가능한 하이퀄리티 FPS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버전 스페셜포스2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남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웹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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