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성이 두 여인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MBC 주말극 ‘김수로’에 주인공 수로 역을 맡은 지성이 허황옥 역의 서지혜와 아효 역의 강별로 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기 때문.
앞으로 이들 세 사람은 극중 엇갈린 운명 속 애틋한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의 애간장을 녹일 예정이다.
드라마 ‘김수로’는 2일 이들의 운명적 사랑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비주얼은 두 가지 버전으로 하나는 ‘뜨거운 불칼처럼 나는, 사랑했다’라는 테마로 철의 제왕 ‘김수로’와 철기술을 빼내려 구야국에 잠입한 사로국 공주 아효와의 첫사랑을, 다른 하나는 ‘운명을 초월한 하나의 인연, 함께 그리는 제국의 꿈’이라는 테마로 제국건설의 야망을 품은 허황옥과의 미래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비주얼에는 서로 다른 꿈을 간직한 아효와 허황옥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로의 모습이 표현돼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운명적 삼각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기고 있다.
비주얼 촬영 당시 지성은 “사랑에 관해서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로맨티스트인 ‘김수로’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업이기에 촬영 내내 긴장했다”며 “이 비주얼이 시청자들에게 ‘김수로’의 사랑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수로와 아효가 ‘반딧불 첫 키스’를 선보여 두 사람의 첫사랑의 시작을 예고했으며, 엔딩 장면에서는 수로와 이진아시(고주원 분)가 검술과 무예를 겨루는 경공시합을 통해 처음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앞으로 두 남자의 첨예한 대결구도를 예견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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