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IRP(개인형퇴직연금) 신규가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모두의 IRP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IRP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이 오는 8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납입하면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5000원권을 증정한다.

탁성호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장은 “IRP 가입 대상자 확대로 더 많은 고객이 세액공제 혜택과 노후자산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가입자 확대가 고객의 연금자산 마련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