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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아이폰iOS 4.0버전 쇼핑 어플리케이션 ‘롯데베스트몰’을 오픈했다.
TV홈쇼핑, 롯데백화점 상품 등 롯데아이몰의 70만개 상품을 모두 검색, 주문할 수 있는 롯데베스트몰은 아이폰의 640×960 해상도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해 상품을 3배까지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고해상도 화면은 상품을 확대, 축소해도 이미지가 선명하게 보여 상품의 소재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 상품명과 이미지가 눈에 잘 띄도록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상품의 개수를 3개로 한정해 상품검색 시간도 단축시켰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롯데베스트몰 오픈을 기념해 ‘롯데베스트몰 추천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아이폰전용 ‘카탈로그앱’을 선보인 데 이어 삼성앱스, T스토어에도 어플리케이션을 잇달아 론칭했다. 또 온라인쇼핑몰 롯데아이몰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쇼핑 웹서비스 ‘롯데엠몰’도 제공하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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