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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이 어린이 요구르트 ‘엔요’의 용량과 영양성분을 늘리고, 전용 빨대를 부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새로 선보이는 엔요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를 한 병만으로도 하루 권장 섭취량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함유했으며, 칼슘과 자기방어성분인 아연을 더해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더불어 편의성은 높이고, 용량은 더욱 늘린 것도 특징이다. 국내 100ml 요구르트 제품 중 최초로 개별 용기마다 전용 빨대를 부착하고, 용량은 기존 대비 20ml 더 늘린 100ml로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족함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엔요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엔요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액상 요구르트를 주로 마시는 어린이들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어디서나 빨대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보완했다”며 “영양성분도 골고루 들어있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가볍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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