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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자동차 언더코팅이라는 말은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당시에는 그냥 흘려들었지만 자동차에서 여러 가지 잡소리가 나면 ‘자동차방음’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 방음은 고급차량만 돼 있다는 오해를 갖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자동차들도 자동차 방음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언더코팅제를 사용하는 것.

플루이드코리아가 출시한 친환경 플루이드RX AC-300은 자동차 언더코팅에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제품(양털유)이다.

라놀린 기반의 친환경 제품인 이 제품은 방음과 녹방지 등에 사용된다. 색상은 거의 투명의 오일 액상타입이다.

하부코팅시 플루이드RX(방청제)만의 윤활기능으로 잡소리제거는 기본이다. 여기에 녹제거와 녹방지 등의 특성까지 갖춰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플루이드코리아 관계자는 “AC-300은 구매한 중고차나 연식이 오래된 차량에 언더코팅을 해주면 소음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녹방지에도 제격이다”면서 “실제로 해안쪽에 거주하거나 주로 해안쪽에서 운전하는 분들에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보통 자동차 언더코팅을 하려면 몇 십만원씩 비용을 드려하는 경우가 있지만 AC-300은 5만원으로 일반 자동차정비소에 가져가 오일 교체시 부탁을 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언더코팅을 할 수 있다”면서 “AS-360과 함께 사용하면 엔진룸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털유는 미국의 경우 미국 알리바마 동남부도시인 도단에 위치한 라이너사의 화물트럭(Freight Liner Trucks of Dothan(AL)과 GM자동차(General Motors) 등에서도 사용중이다.

플루이드RX AC-300은 알리바바쇼핑몰(www.alibaba.kr) 등 인터넷 오픈마켓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대량구매도 가능하다.

[사진 제공=플루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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