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속옷 브랜드 ‘닥터미즈’가 여성의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위한 보정속옷을 출시했다.

‘닥터미즈’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론칭되는 보정속옷은 힙업 팬티, 힙업 거들, 브레스트 업 브라 3종이다.

닥터미즈의 황규환 대표는 “샤틴이라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얇고 가벼워 4계절 어느 의상안에 착용해도 옷 맵시를 살릴 수 있다”며 “보정속옷의 고급화를 위해 기능성과 봉재에 더욱 세심한 신경을 써 퀄리티를 높였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소비자들은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닥터미즈의 보정속옷은 최근 이 쇼핑몰 대표를 맡고 있는 미즈 성형외과 황규환 원장이 직접 의학 지식을 이용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

황 대표는 “보정속옷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다양한 기업들과 경쟁해야 해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하지만 남다른 기술력과 전략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미즈 보정속옷은 자체 쇼핑몰(www.drmiz.co.kr)과 지마켓과 옥션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