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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오는 12일까지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 보유 소비자도 참여 가능하다.

보상 가격은 최고 19만2150원까지 할인된다. 특히 올해 8~9월에 출시된 파인드라이브의 최신 모델과 비교적 고가인 음성인식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최신 모델인 iQ900v과 iQ3D 1000을 포함, 2D 모델 iQ 700, 3D 모델 Style 3D, iQ 3D, iQ 3Dv 로 총 6종이다.

각 제품당 1000개씩 한정수량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일부 모델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풀 패키지를 기준으로 ▲파인드라이브 iQ700 43만9000원→ 32만9250원 ▲파인드라이브 스타일3D 49만9,000원→34만93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49만9000원→37만4250원 ▲파인드라이브 iQ 3Dv 54만9000원→ 38만43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1000 54만9000원→35만6850원 ▲파인드라이브 iQ 900v 45만9000원→ 32만1300원 등이다.

최고사양인 16GB 풀 패키지 구매 소비자에게는 DMB 수신율을 현저히 높여주는 바(Bar) 타입 DMB 안테나 ‘에너지 바’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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