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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오버히트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오버히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지난 10월 31일부터 진행했는데 6일만에 누적 신청자수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공식 카페 회원수도 2만7000명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버히트는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버히트는 11월 28일 국내 구글과 애플 마켓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16일에는 닉네임 및 길드 선점 이벤트를 오픈한다.

한편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레이 아크날 블로섬에 이어 마이아크·스카디 등 신규 캐릭터 영상 2종을 공개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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