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HUG는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모여 있는 대피소에 구호물품으로 생수6000병, 즉석밥 1200개, 컵라면 800개, 통조림 360개, 방한용 담요 200개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HUG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기금의 재원으로 마련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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