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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연탄나눔 봉사활동 단체촬영사진 (롯데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이 밀집한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104 마을을 방문해 600여가구 지역민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서 5000장의 연탄을 현장 배달하고 나머지 1만 5000장을 기부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부산 매축지 마을에서 2만장을 기부해 총 4만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석주 대표이사가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롯데건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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