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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오버히트,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영웅들의 전략 전투…진영전 ‘주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1-27 18:34 KRD2
#넷게임즈(225570) #오버히트 #넥슨 #진영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이다.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장르로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돼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특히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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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엔진4 기반의 풀(Full) 3D 모바일게임 = 오버히트는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한다. 특히 시네마틱 스킬 영상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컷씬은 오버히트의 특징 중 하나다.

메인 모드로 구현되어 있는 모험 모드 스테이지에 제공된 풀 3D 기반 스토리 컷씬을 통해 오버히트의 퀄리티 높고 풍부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스킬 사용 시 나오는 시네마틱 연출은 마치 콘솔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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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성 높은 전투 = 오버히트는 다섯 명으로 파티를 구성, 다채로운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조합과 진형 배치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 전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 통해 보다 화려한 전투를 제공한다.

특히 오버히트는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필드를 구현해 ‘미지의 땅’에서 두 개의 진영간 대립과 ‘진영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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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의 다양한 콘텐츠 = 오버히트는 진영전을 핵심으로 다양한 콘텐츠(게임모드)를 갖추고 있다. 오버히트의 주요 콘텐츠로는 미지의 땅에서 펼쳐지는 진영전 외 ▲모험모드 ▲칠요의땅 ▲토벌전 ▲결투장 ▲외대륙 탐사 등을 들 수 있다.

모험모드 = 모험모드는 유저가 가장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진행 가능한 콘텐츠로 ‘제2원정대’의 모험을 메인스토리로 한다. 론칭 기준으로 8개의 챕터와 세 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총 224개의 스테이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칠요의 땅 = 칠요의 땅은 요일 별 던전으로 완료 시 영웅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주기 별로 획득 할 수 있다.

토벌전 = 토벌전은 유저가 소환전용 재화를 사용해 진행 가능한 동기식 PvE콘텐츠다. 지정한 레벨의 토벌 몬스터가 일정 시간동안 소환되며 제한 시간 동안 유저를 포함해 친구 혹은 같은 길드의 길드원이 도전할 수 있다. 클리어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론칭 기준으로 보스 로드웰을 만날 수 있다.

미지의 땅 = 미지의 땅은 진영 간 대립 콘텐츠로 진영끼리의 협동과 전투가 가능한 오픈 필드다. 최대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같은 진영 유저 혹은 길드 유저끼리 상호작용 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 적용 예정인 진영전을 통해 진영 간의 전투를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필드 몬스터 사냥 미션을 통해 ‘명성경험치’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진영전 = 미지의 땅에서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는 이벤트 콘텐츠로 상대 진영의 플레이어를 처치하고 특정 지역을 점령해야 하는 진영 간 대립 콘텐츠이다. 점령 지역은 총 다섯 군데로 진영의 전술적 선택이 승패를 좌우한다.

결투장 = 유저간의 1대1 비동기 PvP콘텐츠로 유저끼리의 덱을 비교하여 전투할 수 있다. 결투장 점수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어 높은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어 경쟁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다.

외대륙 탐사 = 스테이지 별로 진행 가능한 PvE 콘텐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론칭 기준으로 총 50개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난도가 상승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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