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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부영그룹이 국군 장병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 고양시 육군 1군단 사령부에서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이사와 안영호 육군 1군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1군단에 위문금과 매해 2회(설, 추석) 위문품을 전달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1997년부터 육군 25사단, 22사단, 8군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과 1사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민·군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자 역사서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만2768일, 여명 135년 4만8701일,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을 직접 편저해 국방부와 각군 사관학교에 기증했다.
또 전쟁기념관에 6.25전쟁 당시 전투부대와 의료진을 파병한 21개 국가를 상징하는 ‘유엔참전국 상징기념 작품’ 건립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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