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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수제양복의 명가 봄바니에의 중저가 브랜드 ‘보막스 뉴욕’(Bo MAXX NEW YORK)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막스 뉴욕은 봄바니에가 지난 2007년 11월 젊은 세대들이 즐겨찾는 기성양복과 비슷한 가격대로 고가의 맞춤양복과 거의 같은 퀄리티와 소재를 통해 맞춤양복의 대중화를 위해 론칭시킨 브랜드이다.
보막스 뉴욕이 라인업하고 있는 제품군은 가격대가 20만원대, 30만원대, 50만원대 등 세가지이다.
이들 제품은 옷에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맞춰야 하는 기성양복과 달리 개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디자인하고 정확한 체촌으로 가장 편하고 멋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고 있다는게 봄바니에 측의 설명.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론칭 3년이 되고 있는 ‘보막스 뉴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최근 높다”며 “아마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자신의 신체에 가장 잘 맞는 맞춤양복으로 착용시 기성양복보다 편안함을 제공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계는 물론 연예, 스포츠계 스타들로부터 임소문을 타고 있는 봄바니에의 ‘보막스 뉴욕’은 남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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