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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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부당거래>가 지난 주말에도 압도적인 흥행세를 유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레드>,<불량남녀> 등 인기 개봉작들 속에서도 거침없는 흥행몰이 중인 <부당거래>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150만 관객(배급사 집계 기준)을 돌파해 이번주 중 무난하게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개봉 2주차를 맞은 <부당거래>는 지난 금, 토, 일 3일간 49만 명(주말: 49만3740명/ 누계: 154만6685명/스크린 수 510개)의 관객을 동원해 2주 연속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낸 것.
개봉작인<레드>가 18만 명, <불량남녀>가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49만 관객을 동원한 <부당거래>의 관객 점유율은 40.3%에 달한다.
이에 따라 <부당거래>의 누적관객은 150만 명으로 이번 주 내 200만 돌파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최철기), 류승범(주양), 정만식(공수사관) 등 배우들이 대구와 부산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해 <부당거래>의 흥행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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