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제주은행↑·기업은행↓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변정수가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페스티벌 아키텍트(Festival Architect)로 선정됐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페스티벌 아키텍트는 건축사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를 선정, 영화제를 관객들에게 더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슈퍼모델이자 배우인 변정수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과 활달하고 당당한 모습을 갖춘 배우로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 그는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 출연 중이며, 최근 김곡, 김선 감독의 새 영화 <화이트>의 촬영을 마쳤다.
데뷔 16년, 결혼 12년차 배우이자 두 딸을 둔 엄마로서 평소 가족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변정수는 11월 12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영화 <오감도>의 프로듀서이자 연출자이고 영화제의 부집행위원장인 유영식 감독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대한건축사협회는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된 변정수에게 감사패와 함께 건축 모형을 증정하는 증정식을 마련한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