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10년 하반기, 국내외 대작들의 남자 주인공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헐리웃 미녀 배우들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스카이라인> ‘스코티 톰슨’, <투어리스트> ‘안젤리나 졸리’, <해리포터> ‘엠마 왓슨’이 그 주역이다.
올 하반기 가장 먼저 극장가를 찾아 올 헐리웃 미녀 스타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의 여주인공 ‘스코티 톰슨’.
<스타트랙: 더 비기닝>으로 헐리웃 최고 유망주로 떠 오른 섹시여배우 ‘스코티 톰슨’은 전세계 최고의 명문대인 하버드 출신으로 미모와 브레인까지 모두 갖춘 재원으로 ‘제2의 나탈리 포트만’, 헐리웃의 ‘김태희’로 국내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구인들이 보낸 메시지로 인해 벌어지는 외계 생명체와 인류 최후의 전쟁’을 그려낸 <스카이라인>에서 영민하고 강단 있는 ‘일레인’ 역으로 분해 헐리웃 차세대 명품 배우로서의 그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아바타>,<2012> 등을 통해 영상혁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Hydraulx제작진의 영화 <스카이라인>은 11월 25일 개봉할 예정.
헐리웃 대표 섹시스타,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투어리스트>는 실연의 아픔을 달래려 이탈리아로 여행 온 관광객 ‘프랭크(조니뎁)’가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 때문에 숨막히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 스릴러.
낭만적인 유럽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추격전 등 화려한 볼거리를 갖춘 <투어리스트>에서 ‘엘리제’ 역의 ‘안젤리나 졸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그녀만이 지닌 매력적인 자태로 국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9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헐리웃 원조 섹시 카리스마의 대표주자 ‘안젤리나 졸리’가 선보이는 위험천만한 추격과 보다 강력하고 새로운 액션스타일에 국내 관객들은 열광하고 있다.
영화<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스타덤에 오른 아역배우 ‘엠마 왓슨’이 12월 16일 개봉 예정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성미를 물씬 풍겨 국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를 위해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특유의 사랑스런 매력으로 헐리웃 아이돌 미녀스타로 급부상한 ‘엠마 왓슨’은 영화 속 위험천만한 여정과 함께 빛나는 외모로 올 하반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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