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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토목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이 선덕원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 샤롯데봉사단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토목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2월 2일 선덕원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를 했다.

또 샤롯데봉사단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김치가 전달될 것을 생각하며,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활동했다.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의 샤롯데봉사단이 반찬 재료를 다듬고 있다 (롯데건설)

특히 지난 12월 13일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의 샤롯데봉사단은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희망나눔 센터’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회사에서 지원한 과일 및 식료품과 함께 전달했고 다른 자원 봉사자와 함께 마련한 이 반찬은 15가구의 식탁 위에 올라갔다.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해오름 집’에 물품을 기증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 (롯데건설)

한편 용인성복동 주상복합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장애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고 지난달에는 샤롯데봉사단이 ‘해오름 집’에서 보수 작업도 펼치며 불편했던 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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