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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지난달 가계 대출금리가 또 오르면서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3.59%로 전월(3.51%)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11월 가계대출 금리는 2015년 1월 3.5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다. 가계대출을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06%포인트 올라 3.39%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2014년 9월 3.5%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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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상승은 시장금리에 영향을 끼치는 5년짜리 은행채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5년짜리 은행채 금리는 지난 10월 2.48%에서 지난달 2.6%으로 0.12%포인트 높아졌다.
이외에 보증대출(3.43%)이 0.06%포인트, 집단대출(3.39%) 0.01%포인트, 일반신용대출(4.42%) 0.18%포인트 상승했다.
기업의 대출금리도 3.54%로 0.09%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대출금리가 3.11%에서 3.13%로 올랐고 중소기업은 전월 저금리대출 취급 효과 소멸로 3.67%에서 3.78%로 인상됐다.
이 같이 전 영역에서 대출금리가 오른 것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금리에 선반영된 영향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편 수신금리도 모두 올랐다. 은행의 11월 수신금리는 연 1.79%로 전월보다 0.16%포인트 상승했다.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0.15%포인트 올라 연 1.74%를 기록했고 시장형금융상품은 0.21%포인트 상승한 1.99%를 나타냈다.
은행의 수신금리가 높게 상승하면서 예대금리차는 1.76%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축소됐다.
이외에 보증대출(3.43%)이 0.06%포인트, 집단대출(3.39%) 0.01%포인트, 일반신용대출(4.42%) 0.1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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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이 전 영역에서 대출금리가 오른 것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금리에 선반영된 영향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편 수신금리도 모두 올랐다. 은행의 11월 수신금리는 연 1.79%로 전월보다 0.16%포인트 상승했다.
순수저축성 예금금리는 0.15%포인트 올라 연 1.74%를 기록했고 시장형금융상품은 0.21%포인트 상승한 1.9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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