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서울=NSP통신) 위아람 기자 = 한국감정원이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를 개소하고 한국도시정비협회와 함께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운영으로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의 다양한 궁금증과 민원을 해소하고 해당사업장의 각종 분쟁과 비리도 예방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발전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조합원이면 누구나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건축·도시계획, 감정평가, 조합운영, 관리처분계획 및 공사비 적정성 검증 등 도시정비사업의 모든 분야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오는 2월 9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 지원기구로서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공사비 적정성 검증 업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위아람 기자, moonrisen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