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지난 27일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사회과학관 실습실에서 ‘고교-대학연계 일반계고 기초직업교육’을 이수한 119명의 학생들이 학부모와 친구, 고등학교 교사, 부장교사 등 2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학습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고교-대학 연계 일반계고 기초직업교육’은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1, 2학년 학생들에게 기초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계명문화대학교는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에서‘디저트’및‘바리스타’과정을,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조리’및‘제과제빵’과정을 작년 12월 2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총 52시간 진행했다.
특히, 디저트과정을 이수한 12명의 학생 중 2명이 홈베이킹 자격증 1급, 10명이 홈베이킹 자격증 2급을 취득했으며, 바리스타과정을 이수한 13명의 학생은 바리스타 자격증(2급)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제과제빵 과정을 지도한 정양식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적성을 고려한 수업진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학습성과 발표자 김민지(경덕여고, 바리스타과정) 학생은 “바리스타과정에 참가하며 본인의 진로를 찾게 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1학년 후배들도 ‘기초직업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과정뿐만 아니라 2018년 하계방학기간에도 고교-대학 연계 일반계고 기초직업교육 과정을 실시해 고교생들의 진로지도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