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3D 현대판 어린왕자 <아프리카 마법여행>이 1월 20일 개봉한다.
영화<아프리카 마법여행>은<나일대탐험>,<방랑자의 삶>등 10여 년간 아이맥스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베테랑 제작팀이자 자연의 경이로움을 카메라에 담아냈던 유럽 최고의 대자연 전문 제작진이 탄생시킨 야심작이다.
<나일대탐험>은 국내에서도 63 아이맥스 관에서 상영되어 가족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 역시 웅장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아프리카 마법여행>은 2006년 기획되어 4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친 빅 프로젝트로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시작해 스페인 남아프리카 대륙 곳곳에서 촬영되는 등 유럽을 비롯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의 경이로운 자연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꿈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대륙탐험 <아프리카 마법여행>은 오는 1월 20일 개봉, 상상만으로도 짜릿해지는 경이로운 아프리카를 3D로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아프리카 마법여행>은 꿈 많고 상상력 풍부한 10살 소녀 ‘자나’가 아프리카 소년 ‘카보’와 ‘멜’을 만나며 상상대로 이뤄지는 마법 같은 여행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자나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경험하며 꿈 속에서만 보았던 날개 달린 행운의 말과 함께 마법생물이 가득한 아프리카의 곳곳을 여행하며 삶의 의미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영화<아프리카 마법여행>은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할 영화로 겨울방학 가족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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