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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8-03-12 17: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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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12일 김인생 자치행정국장 주재로‘2018년 제2회 공유재산 심의회’를 개최했다.

공유재산심의회는 군산시의 공유재산 취득·처분, 관리·운영 등에 관한 자문기관으로 한준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공직자 3명과 감정평가사·공인세무사 등 민간위원 5명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유재산심의를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시민소통 행정체제 구축, 심의회 결과를 활용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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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회에서는 구 해신동 주민센터 관리전환 등 12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공유재산 증가에 따라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공유재산 심의 시 재산 취득은 시민의 세금으로 이뤄지는 만큼 취득 시기의 적정성, 효과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물론 재산처분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등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심의를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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