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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서울시 ‘장애인맞춤 내비게이션’이 제공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가 서울의 의료․문화시설까지 확대됐다.
서울시는 서울에 있는 의료․문화시설 415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를 ‘장애인맞춤 내비게이션’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맞춤 내비게이션’을 통해 서울의 공공건물, 지하철, 의료시설, 문화시설 총1880개소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를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맞춤 내비게이션은 서울시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서울 주요 시설에 있는 장애인용 승강기, 전용주차구역 등 장애인편의시설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맞춤 내비게이션서비스는 맵퍼스사의 ‘아틀란’, SK마케팅앤컴퍼니의 ‘enNavi’, ‘T-Map’, 엠앤소프트의 ‘맵피’, ‘지니’, 팅크웨어사의 ‘아이나비’ 등 4개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6기종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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