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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 본, 제니퍼 로렌스 매력 기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1-04 16:28 KRD7
#윈터스본 #제니퍼로렌스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윈터스 본>의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각종 영화제를 사로잡은 것에 이어 2011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영화<윈터스 본>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천부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혼신의 열연을 선보인 19살의 소녀 제니퍼 로렌스. 단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것이 전부인 제니퍼 로렌스는 데뷔작 <버닝 플레인>으로 제 65회 베니스 영화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윈터스 본>을 통해 각종 영화제를 석권했다.

제44회 전미 비평가협회 신인여우상, 제 36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제21회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하여 2011년에는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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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탈리 포트만, 니콜 키드먼 등 세계적인 스타들 사이에서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평단을 통해 가장 강력한 수상의 주인공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천재적인 연기력은 물론 매력적인 외모의 스타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2011년 헐리웃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적인 패션지 ‘W’와 ‘Esquire’의 메인 표지 모델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한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종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아빠와 진실을 숨기고 있는 마을 사람들, 그들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내는 17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윈터스 본>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홀로 세상에 맞선 소녀 ‘리 돌리’ 로 분해 처절한 사투를 선보인다.

특히 정신질환을 겪는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을 돌보면서 집을 담보로 보석금을 내고 사라진 아빠를 찾아 헤매는 과정에서 자신을 위협해오는 마을 사람들에 맞서 두려움에 휩싸인 소녀의 처절한 싸움을 온 몸으로 연기하며 뜨거운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로렌스는 실제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주리 산 속에서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직접 생활하며 장작패기, 사냥, 가축 돌보기 등을 체험하며 그곳의 생활을 몸소 익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뜨거운 열정을 쏟아낸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에 전세계 평단은 “험프리 보가트가 17살 소녀로 재탄생한 것 같다.” (The Boston Globe) / “제니퍼 로렌스는 연기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그 파급력은 굉장하다.”(Rolling Stones) / “결함 없는 연기! 작품 전체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켰다.”(New York Times)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윈터스 본>은 1월 20일 개봉예정이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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