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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생텀 내용, 알보니 실제 경험담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1-05 15:33 KRD7
#생텀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제임스 카메론의 초특급 극비 프로젝트 생텀 속 내용이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실화가 주는 드라마인 리얼리티에 풍부한 기술력을 더한 스펙터클한 재미를 예고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제목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깊은 미지의 영역 ‘생텀’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영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제임스 카메론과 <아바타> 사단이 또 다시 함께한 <생텀>은 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미지의 해저동굴 탐험과 생존을 위한 자연과의 사투를 그린 3D 해저탐험 어드벤처로 제임스 카메론의 또 다른 심해 SF 걸작 <어비스>의 각본가 앤드류 와이트의 경험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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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로도 활동하는 그는 1988년, 14명의 탐험대를 이끌고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에 위치한 널라버 평원(Nullarbor Plain)의 지하동굴을 탐험하던 중 갑작스런 이상 폭풍으로 동굴 입구가 무너져 2일 동안 출구를 찾아 헤매는 극한의 상황에 처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인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낸 미지의 공간에서 겪은 조난 경험은 그에게 자연의 경이로움을 일깨워주었고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그의 오랜 동료 제임스 카메론은 가장 영화적인 이야기라며 곧바로 제작에 착수했다.

실제 경험이 만든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영화적인 상상력, 호주 일대의 로케이션을 통해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미지의 성소라는 의미를 지닌 ‘생텀’이라는 공간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보여준다. 여기에 <아바타>에서 사용했던 고화질 페이스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해저탐험 어드벤처라는 장르적인 장점이 발휘된 3D 기술이 줄 수 있는 최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는 물론 <타이타닉><터미네이터> 등 흥행의 제왕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총지휘와 편집까지 담당하며 전면에 나섰다.

<반 헬싱><미션 임파서블 2> 리처드 록스버그, <엑스맨 탄생: 울버린> 앨리스 파킨슨, <판타스틱4><타이타닉> 이안 그루퍼드 등의 배우들은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제임스 카메론이 창조한 또 다른 3D 세계 <생텀>은 2011년 2월 10일, 리얼 3D와 아이맥스 3D로도 만날 수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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