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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역할수행게임)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요리차원의 시범 테스트는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결제 기능을 제외한 정식 오픈 버전의 모든 콘텐츠가 포함되며 이용자는 CBT 당일 공식 카페에 공개되는 링크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클라이언트 호환성 체크, 이용자 의견 수렴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래 기다려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근시일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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