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봤더니

친구와연인사이…섹스가 우정과 사랑을 변화시킬까?

NSP통신, 박예솔 프리랜서기자, 2011-02-08 20:42 KRD3
#친구와연인사이 #애쉬튼커쳐 #나탈리포트만 #로맨틱코미디
NSP통신

[인천=DIP통신] 박예솔 프리랜서기자 = 할리우드의 코미디의 거장인 이반 라이트만이 새로운 영화를 가지고 돌아왔다. 사랑 없이 섹스만 즐기는 관계를 원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친구와 연인사이’이다.

이 영화는 우정과 사랑 사이 중간에서 밀고 당기기하는 독특하고 미묘한 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아버지에게 전 여자 친구를 빼앗긴 후 사랑에 상처를 입은 아담(애쉬튼 커쳐)와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의사 엠마(나탈리 포트만). 그들의 오랜 우정은 한번의 섹스로 변화가 생긴다. 섹스 프렌드가 된 둘의 사이는 친구라고 하기엔 가깝지만 연인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먼 사이가 된다.

NSP통신

감독은 “현대의 젊은이들이 진지한 사랑보단 즉흥적인 성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을 담으려 했다.” 라고 했다. 감독의 의도대로 영화 속에는 사랑 보다는 현재의 감정에 충실 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섹스, 우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잘 담겨있다.

G03-8236672469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 친구 사이가 섹스 프렌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환상이 영화로 나타났다. 상상해보지만 그처럼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그 관계를 이 영화는 자연스럽게 잘 잡아냈다.

NSP통신

애쉬튼 커쳐는 2010 영화 킬러스로 섹시 아이콘으로 등급했다. 그는 전 여자친구와 자신의 아버지가 사귄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상처 입고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역을 맡았다. 아담을 연기하면서 그는 순수함과 귀여움, 다정다감함은 물론 때로는 쿨한 모습을 보여줘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NSP통신

나탈리 포트만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주연을 맡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도도하고 당당하지만 사랑스러운 엠마를 통해 밝고 유쾌한 현대 여성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

두 젊은 남녀의 색다르지만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영화 속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월 10일 개봉 예정. 청소년 미만 관람 불가

paviysss@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G01-7888933544
N06
[NSPAD]KB금융지주
[NSPAD]SBI저축은행
[NSPAD]종근당
[NSPAD]하나금융
[NSPAD]CJ프레시웨이
[NSPAD]국민카드
[NSPAD]HD현대
[NSPAD]우리은행
[NSPAD]위메이드
[NSPAD]신한은행
[NSPAD]컴투스
[NSPAD]현대카드
[NSPAD]토스뱅크
[NSPAD]농협은행
[NSPAD]기업은행
[NSPAD]KT텔레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