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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배누리가 새 영화 '성난황소'에 합류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부인 '지수'(송지효 분) 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액션 영화이다.
배누리는 극 중 주인공인 마동석의 아내 송지효와 함께 납치극에 휘말린 소녀 ‘소연’ 역을 맡아 납치극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칸영화제 상영을 확정하며 큰 화제를 모은 VR영화 ‘기억을 만나다’에 출연한 배누리는 현재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꽃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배누리 외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등이 출연하는 ‘성난황소’는 지난 4일 크랭크인 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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