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생텀, 세대별 관람포인트…‘미지 해저탐험 생생함’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2-15 15:10 KRD7
#생텀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10일 개봉한 3D 해저탐험 어드벤처 <생텀>이 1050 관람포인트를 분석해 내놓았다.

<생텀>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더욱 놀라운 신세계를 예고한 화제작답게 봄방학과 졸업시즌을 맞이한 중고생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아바타>의 ‘판도라’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기대한 10대 관객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해저동굴 ‘에사 알라’의 광대한 규모와 신비로움에 열광했다.

G03-8236672469

뿐만 아니라 한층 진보된 3D 기술로 구현된 해저세계가 실제 탐험하는 듯한 엄청난 경험을 전하며 만족감을 배가시켰다. “제임스 카메론의 신세계는 역시 다르구나”, “졸업식 끝나고 단체관람! 레알 3D 종결자”, “<아바타> 감독 이름값 하는 환상 3D”, “숨막히는 3D 긴장감 최강” 등의 실시간 평이 SNS와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의 주 관객층인 2, 30대는 최강 스펙터클을 선보인 미지의 해저탐험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폭우로 해저동굴에 갇힌 탐험대원들이 극한으로 치달아 가는 환경 속에서 자연과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은 재난 영화가 주는 최적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 마치 2시간 동안 모험을 한 기분”, “한 마디로 재미있다. 함께 본 친구들 모두 대만족”, “회사 끝나고 봤는데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보는 내내 함께 잠수! 다시 다이빙을 배우고 싶어졌다” 등의 관람평이 만족감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한편 40대, 50대를 비롯한 가족 관객들은 드라마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죽음 앞에 선 대원들의 팽팽한 갈등과 극이 진행될수록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부자 간의 극적인 화해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 것. “어머니랑 같이 봤는데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 꼭 보세요”, “오랜만에 아빠와 영화관 데이트! 마지막 장면에 울컥했다”, “정말 좋은 휴먼 드라마를 봤다. 예상치 못한 감동에 추천 한 표”,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에 눈물 났다. 마지막은 벅찬 감동” 등의 평처럼 가족 단위 관객들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NSPAD]LG그룹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G01-7888933544
N06
[NSPAD]KB금융지주
[NSPAD]SBI저축은행
[NSPAD]종근당
[NSPAD]하나금융
[NSPAD]CJ프레시웨이
[NSPAD]국민카드
[NSPAD]HD현대
[NSPAD]우리은행
[NSPAD]위메이드
[NSPAD]신한은행
[NSPAD]컴투스
[NSPAD]현대카드
[NSPAD]토스뱅크
[NSPAD]농협은행
[NSPAD]기업은행
[NSPAD]KT텔레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