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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혜화동, 새로운 시도…감독이 관객과 직접 대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2-16 15:54 KRD7
#혜화동 #영화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11년 독립영화 최대 기대작이자 최고의 웰메이드 감성영화로 회자되고 있는 <혜화,동>(제작 비밀의 화원, 제공 스튜디오 느림보/락타고 픽쳐스)이 특별한 방법으로 관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선다.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스물 셋 혜화에게 불현듯 찾아온 5년 전 버려진 기억과 옛 연인과의 해후를 담은 <혜화,동>의 민용근 감독이 관객들을 찾아 직접 극장가로 나선다.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금주의 추천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단체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GV로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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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의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는 민용근 감독의 특별한 제안에서 시작됐다. 기존 영화관에서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시간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었던 것에 아쉬움을 가졌던 관객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다수의 관객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직접 찾아가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 것.

영화, 유기견, 심리학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단체, 학생 등 회원 10인 이상이 단체관람을 할시 배급사 인디스토리를 통해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를 신청하면, 관람 후 민용근 감독이 극장이나 뒷풀이 장소를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개봉을 시작으로 평일, 주말, 상영 시간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인디스토리 트위터(@indiestory1998), 민용근 감독 트위터(@oopyap)와 <혜화,동> 공식블로그를 통해 신청 받는다.

배우들 또한 스케쥴이 되는 상황이면 감독과 함께 움직이겠다는 의사를 밝혀 더욱 훈훈함을 주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관객과의 대화’ 신청 관객들에겐 민용근 감독의 단편 <도둑소년>과<열병>이 담긴 DVD와 <혜화,동> 싸인 포스터 등의 선물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영화에 대한 문답을 주고 받으며 스스럼없이 소통을 즐기고 있는 민용근 감독. 다양한 관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감독과의 유쾌한 만남에 다양한 관객층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혜화,동>은 2월 17일 개봉한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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