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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스틀리, 메리-케이트 올슨 마녀로 180도 연기변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3-04 16:31 KRD7
#메리케이트 #비스틀리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메리-케이트 올슨이 2011년 최고의 판타지 기대작 <비스틀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마녀로 변신,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배우이자 디자이너, 사업가로써 어린 나이에 엔터테인먼트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 메리-케이트 올슨.

그는 1살이 되기도 전인 1987년, 미국 드라마 <풀하우스>에 쌍둥이 언니 애슐리 올슨과 함께 출연한 이후 TV시리즈를 비롯, 홈비디오, 영화, 책, 뮤지컬 앨범 등 아동 연예 산업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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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할리우드 젊은 층을 사로잡으며 언니 애슐리 올슨과 함께 ‘올슨 자매’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2004년 타임지 선정 ‘여성 패션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위’, 할리우드 리포터지 선정 4년 연속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과 2010년 포브스지 선정 ‘25세 이하 top20 자산가’ 중 5위에 오르는 등 그녀는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임을 입증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국민 여동생이자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으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고수해 온 그가 이번에는 영화 <비스틀리>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마녀 역을 맡아 180도 변신,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입지도 굳히고 있다.

2011년 최고의 판타지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비스틀리>는 알렉스 페티퍼, 바네사 허진스 등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들이 모두 모여 화제가 됐다.

그 중에서도 메리-케이트 올슨은 화려한 이슈메이커라는 겉모습 뒤에 숨겨진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압도했다고 한다.

<비스틀리>에서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한 주인공 ‘카일’(알렉스 페티퍼)의 운명의 열쇠를 쥔 미스터리한 마녀 ‘켄드라’를 맡았다.

연출을 맡은 다니엘 반즈 감독은 “메리-케이트 올슨은 처음기획 단계에서부터 ‘켄드라’ 역으로 꼭 캐스팅 하고 싶었던 배우다. 초자연적이고 슈퍼 내추럴적의 존재인 ‘켄드라’ 역을 맡을 배우는 모두를 주목시킬 만한 존재감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그 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극찬을 하였다.

또한 메리-케이트 올슨은 “‘켄드라’의 의상을 입고 나면 나는 완전히 그가 돼 버린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어떤 모습인지는 잊어버릴 때가 많다”며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영화 속 다양한 의상과 의상에 맞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팔색조 마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배우로 메리-케이트 올슨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케이트 올슨의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쉬한 모습뿐만 아니라 완벽한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비스틀리>는 오는 3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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