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오는 3월 17일 개봉되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과 tvN 모닝 토크쇼 ‘브런치’가 함께한 이벤트에서 영화를 관람한 브런치의 백지연 MC와 천현주 PD는 각각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진심이 통하는 영화’라며 극찬을 했다.

지난 7일 오후 8시에 CGV상암에서 진행된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과 tvN 모닝 토크쇼 브런치의 온에어 프리미어 이벤트는 백지연MC, 천현주 PD의 미니토크와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시사회로 구성돼 있어 다른 시사보다도 더욱 관심이 뜨거웠는데 브런치 시청자와 예비 방송인들로 이뤄진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열띤 분위기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백지연 MC는 방송인으로써 “영화를 보면서 다시 가슴이 뛰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특히, 리얼함이 살아 있는 영화이고, 삶과 우정을 담고 있으며 즐거우면서도 깊은 감동이 있는 영화”라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천현주 PD는 “PD로써 굉장히 많이 뛰어다니고, 실수도 많이 하고, 턱밑까지 차오르는 울분을 참기도 하는 순간순간의 감정에 많은 공감이 갔다”라며 “방송 이야기를 떠나 좋은 의도는 통한다. 베키의 진심어린 눈빛과 에너지가 주위 스텝들을 감동시키며, 마이크를 감동시키고, 결국은 관객들도 감동시킨것 같다”라고 영화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영화<굿모닝 에브리원>은 3월 17일 개봉된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