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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적과의 동침>이 개봉일을 27일로 하루 앞당겼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순박한 시골마을 사람들과 인민군이 만들어낸 따뜻한 휴머니즘과 전쟁 속의 스케일을 모두 담아낸 영화 <적과의 동침>은 실제 경기도 평택시의 한 시골마을에서 실제 한국전쟁 중에 벌어졌던 실화를 소재로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온라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일반 시사회를 통해 “정말 감동...중간중간 웃음에 마지막엔 폭풍눈물ㅠㅠ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영화였음!!”(네이버_groove0708), “실화이기때문에 감동 200배 업업이네요ㅜㅜ 마지막에 감동물결 짱이에요!!”(네이버_soon_1227) 등의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 내며 흥행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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