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 동결, 한은 “연준 전망 엇갈려…지정학적 리스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가 운영하는 스포티비게임즈 전속 아나운서 김수현이 지난 13일 한 살 연상의 스트리머 우왁굳(오영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짧지 않은 기간 가까이에서 함께 하며 서로의 길을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원해주었다. 이해심과 배려심이 너무나 큰 사람이었기에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옆을 지켜주었고 그로 인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 아나운서는 “생각지도 못한 큰 관심을 주신 점 우선 감사드린다. 사전 결혼 공개로 인해 각자의 분야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조심스러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미리 팬분들께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저희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축하의 말씀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겠다. 저는 아나운서로서 신랑은 스트리머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해 소수의 지인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정해진 방송 일정을 소화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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