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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확대 방안 추가 발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10-25 12:02 KRD7 R0
#전남교육청

시정조치 미이행 · 비리 신고대상 유치원 등 내년 상반기 우선 감사키로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17일 발표한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대책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추가로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감사와 관련해 이미 3~4년 주기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사안의 시급성에 따라 추가로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시정조치사항 미이행, 비리신고대상, 유아수 150명 이상 규모 및 학부모 부담금 50만원 이상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우선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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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에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24일 현재 3건의 신고가 접수돼 신고상황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중이다.

또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치원 종합컨설팅 장학’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 교육의 효율적인 질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유치원 운영자의 취약 분야인 ‘재무·회계,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건강 및 안전, 급식 및 보건, 인사 및 복무’ 등에 대해 ‘전문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도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1700만원으로 재무회계 분야 컨설팅을 강화해 실시중이다.

도교육청은 회계, 복무․인사 관리 등 교육청 지도·감독시 주로 지적되는 영역에 대해 추가교육 및 컨설팅을 오는 11월 중 실시할 방침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특별한 사안이 발생한 만큼 감사 및 컨설팅에 필요한 인력을 적극 지원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및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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