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기상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맑음’ CDMO 모달리티 확장 본격화…명문제약, ‘흐림’ 주요 임원진 주식 매수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브이오씨(대표 이승준)의 비오셀 생리대 브랜드 ‘더뷰티드’는 여성용품 전문쇼핑몰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
더뷰티드 측은 31일 “2030 여성들이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나 다양한 공동구매를 통해 안전한 생리대를 구입하는 경향이 높아 유명 인플루언서인 강혜정 대표가 운영 중인 여성쇼핑몰 떼오로와 이번 컬래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뷰티드’는 기존 오스트리아산 텐셀 커버를 업그레이드한 자연의 원료인 비오셀로 만든 안전성 높인 생리대로 알려져 있다.
비오셀은 유럽 청정지역의 유칼립투스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100% 유기농 식물섬유이다.
한편 해당 브랜드 제품은 떼오로 등 온라인 몰과의 다양한 컬래버 또는 시중 백화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