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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개념 액션 6종세트 ‘화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6-09 17:42 KRD2 R0
#이민호 #시티헌터
NSP통신-<사진=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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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D>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액션 헌터’로 다양한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 출연중인 이민호는 그동안 출연작인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등에서 굳혀 온 ‘꽃미남’ 이미지를 탈피해 강한 남성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해 놀라운 액션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방송까지 단 5회가 전파를 탄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빠른 몸놀림과 우월한 기럭지를 활용한 ‘19금’ 폭력성 없는 액션으로 ‘개념 액션’이라는 별칭까지 얻는 등 시청자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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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열광케한 이민호의 ‘개념 액션 6종세트’를 들여다 봤다.

◆ 1:12 혈투! 진흙탕 액션

양아버지 진표(김상중 분)에 의해 엄격하게 자란 윤성(이민호 분)은 지난 2회 방송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는 1대 12의 진흙탕 육탄전을 벌이며 ‘액션 헌터’의 시작을 알렸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며 ‘머드맨’으로 변신한 이민호는 강우기까지 동원된 진흙탕 속에서 공중을 휘젓는 날렵한 발차기를 보여주기도 하고, 진흙으로 얼룩져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된 상황에서도 리얼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가방 만으로 순간 제압! 수트 액션

‘시티헌터’로 변신 준비를 마친 후 한국으로 건너온 윤성은 ‘5인회 처단 프로젝트’ 1탄인 이경완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반듯한 수트를 입고도 자연스럽고 민첩한 액션을 선보였다.
들고 있던 작은 가방을 이용,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한 이민호의 가볍고 날렵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상케 만든 절도 있는 ‘수트 액션’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우아미 액션’, ‘액션을 빙자한 예술’이라는 별칭까지 선사받았다.

◆ 우아미 소품 액션! 모자 액션

들고 있던 소품들을 이용한 ‘소품 액션’은 지난 5회에서 방송된 ‘모자 액션’에서도 이어졌다.
나나의 집에 잠입했던 석두식과의 몸싸움에서 이민호는 석두식이 썼던 모자와 들고 있던 파일 서류를 가로채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특히 모자로는 얼굴을 가린 채 파일 서류 뭉치만으로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놀라운 무술 실력을 과시해 시청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폭풍 열광! 날렵한 ‘숟가락 액션’

이민호의 날렵한 몸놀림은 일명 ‘숟가락 액션’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칼이나 총이 아닌 숟가락을 무기 삼아 상대를 꺾는 순발력 넘치는 액션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이미 ‘시티헌터’ 캐스팅 단계부터 무토 액션 스튜디오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필리핀 실전 무술인 아르니스와 특공 무술의 일종인 크라브마가를 익혀왔던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스릴 만점 ‘와이어 액션’과 ‘자동차 액션’

여기에 이민호의 스릴감 넘치는 ‘와이어 액션’과 ‘자동차 위 액션신’이 더해지며 이민호는 ‘액션 헌터’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특히 이민호는 ‘진정한 액션의 고수’처럼 땀을 뻘뻘 흘리지 않고도 가벼운 느낌으로 ‘엘레강스한 액션’을 선보였다. 폭력성을 거부하는 대다수의 여성 시청자들마저 홀리게 만들며, ‘한 편의 예술’을 보는 듯 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연출해내고 있다.

양길영 드라마 무술 감독은 “이민호가 선보이는 대부분의 액션은 이미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아르니스’와 ‘크라브마가’가 적절히 배합된 실전 무술이다”며 “이는 특별한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실생활의 도구들을 응용한 실전무술로, 민첩한 몸동작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응용력 등 빠른 두뇌 회전을 필요로 한다. 190cm에 가까운 이민호는 큰 키가 자칫 액션신을 구성하는데 불리할 수도 있었지만 타고난 순발력과 액션감으로 실전 무술을 훌륭히 소화해내 졸은 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이민호의 액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폭력성이 난무한 잔인하고 뻔한 액션들을 보다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액션으로 바꿔 선보이고 있는 ‘시티헌터’는 계속되는 액션신에서 또 이민호의 어떤 개념액션이 탄생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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