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신혜의 인기가 대만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박신혜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대만드라마 ‘선풍관가’의 홍보 프로모션차 지난 12일 대만을 찾자 입국장인 타이페이 공항에는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또한 입국 후 곧바로 가진 길거리 게릴라 데이트 현장인 타이페이의 명동으로 불리는 ‘서문정’ 거리에는 박신혜를 보기 위해 몰려든 엄청난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현지 언론들도 타이페이 공항과 길거리 데이트 현장에서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는 진풍경도 연출해, 대만에서의 박신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신혜는 또 대만의 톱가수이자 인기스타인 호우외를 비롯한 ‘선풍관가’ 출연배우들과 함께 ‘팬들과의 첫 만남회’ 자리를 갖고, 팬들과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도 받았다.
이날 박신혜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자신을 보기 위해 자리해준 대만 현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200여명의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일일이 악수를 하는 등 신한류스타로서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대만에서 방송되며, 수많은 팬층을 확보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높여왔다.
박신혜 대만 방문일정을 모두 마치고 “정말 예기치도 못했는데 공항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시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상반기 대만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선풍관가’는 일본의 인기 만화 ‘하야테처럼’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19일 대만 지상파 FTV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9월 싱가포르에서 전파를 탈 예정인 이 드라마는 향후 중국 홍콩 일본 등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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